언더레이의 향기에는 이야기가 있어요.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시리즈와 계절의 감성을 주제로 한 컬러스 시리즈.


그리고 앞으로 계속될 언더레이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그에 어울리는 향기들을 기다려보세요.

좋아하는 향기에 조금씩 나만의 조합을 보태면 유일한 나만의 향을 간단히 블렌딩 할 수도 있답니다.

언더레이 큐브캔들 오리지널 시리즈

     

 🍐황금 햇빛을 받아 잘 익은 배의 신선한 과일향과 프리지아의 가볍고 밝은 꽃향기가 어우러집니다. 

앰버와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잔향이 부드러워 강한 향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향이기도 합니다. 

(어울리는 곳 : 거실, 방, 현관)


 

 👠달콤하면서 화사한 미모사 향과 막 으깬 카다멈의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지는 향입니다. 

관능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의 진한 꽃향기로 크리미하고 파우더리한 잔향은 발랄한 탑, 미들 노트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어울리는 곳 : 침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뽀송뽀송하게 잘 마른 하얀 면을 연상시켜 기분전환에 효과적입니다. 

부드러우면서 포근한 느낌의 파우더리한 잔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어울리는 곳 : 거실, 파우더룸, 욕실)



  알데하이드의 깨끗한 비누 향과 화이트 머스크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되고 청정한 느낌입니다.

베갯머리에 은은하게 베여있는 샴푸와 비누 향이 연상되는 잔향이 전체적인 느낌을 포근하게 마무리합니다. 

(어울리는 곳 : 침실, 드레스룸)


  

  스파이시한 향과 무화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의 향입니다. 

우디 계열의 향을 담백하게 조향해 우울감에 도움을 주는 패출리의 잔향이 조화롭습니다. 

담백하고 조화로운 우디 계열을 좋아하는 분을 위한 중성적인 향입니다. (어울리는 곳 : 침실, 서재, 욕실)



  짭조름한 바다 내음과 신선한 세이지 허브 향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향입니다. 

잔향은 향나무와 등나무의 차분한 우디 계열 향과 은은한 머스크 향의 조화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며, 차분한 분위기를 낼 때도 좋습니다. 

(어울리는 곳 : 침실, 서재, 욕실)



  숙면을 도와주는 아로마테라피 향입니다. 

100% 천연 에센셜 오일로 블렌딩해 천연 원료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은한 라벤더와 로즈우드 향으로 마음을 가라앉혀 편안히 잠자리에 들도록 유도해 줍니다.

(어울리는 곳 : 침실, 욕실, 테라피룸)



  머리를 맑게 해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향입니다. 

100% 천연 에센셜 오일로 블렌딩해 천연 원료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와 페퍼민트의 청량감과 레몬과 바질의 신선한 향이 집중력이 필요한 시간을 도와줍니다. 

(어울리는 곳 : 서재, 사무실, 거실)



  비염, 기침 등으로 지친 호흡기를 편안해지도록 도와주는 아로마테라피 향입니다.

100% 천연 에센셜 오일로 블렌딩해 천연 원료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칼립투스와 솔잎의 싱그러운 향으로 답답한 호흡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어울리는 곳 : 침실, 서재, 거실)


 

언더레이 큐브캔들 파티 에디션


   잘 익은 신선한 블랙커런트의 베리향, 쟈스민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기로 솜사탕을 연상케 합니다. 

바닐라와 앰버,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이 발랄한 첫 향을 잡아줘 질리지 않는 달달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어울리는 곳 : 거실, 파티룸, 자취방)



  

언더레이 큐브캔들 {컬러스} #01


"비가 내리기 시작한 어느 여름날, 가벼운 리넨 셔츠를 걸친 채 젖은 거리를 거닐 때"


  모리가미 큐브캔들만의 배합 에센셜 오일 'Linen' 특유의 서정적인 향을 중심으로 치명적인 블랙오키드 향의  패출리가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첫 향을 만듭니다. 

그리고 나면 비 맞은 풀숲에서 번져 오르는 흙과 풀냄새가 잔잔하게 남아 비 내린 오후의 한적한 풍경을 연상케 합니다.


  

 

 "오늘의 감성에 망고 한 스쿱, 망고보다 더 달고 진한 하루가 될 거예요"


  청량하고 달콤한 귤과 망고의 조화로운 첫 향은 공간 전체를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줍니다. 

자칫 너무 새콤달콤할 수도 있는 향을 머스크가 단단히 받쳐줘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았네요.



 "네가 들린 밤에 달이 떴어. 그 달에서 향기가 난다면 이런 향 일 거야 "


  모리가미 큐브캔들만의 배합 에센셜 오일 'Moonlight'은 보랏빛 밤하늘이 연상되는 성숙함과 약간의 달달함을 모두 가진 향입니다. 

바닐라의 달콤함은 너무 직접적이지 않아서 더 고급스럽습니다. 

젖은 풀과 나무 향을 내는 잔향이 <Linen walk>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언더레이 큐브캔들 {컬러스} #02


 "편백나무 오두막 사우나와 자작나무 회초리. 청정한 눈밭을 달리면 추운 줄도 몰라요. "


  향이 시작되는 순간 시원하게 펼쳐지는 베르가못 향이 싱그러운 동시에 훈훈한 첫인상을 만들어줍니다. 

이어지는 시더우드 오일과 히노키 향이 숲에서 밀려오는 시원한 바람을 연상하게 합니다. 

향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유지되는 알싸한 흙내음이 패출리로 마무리되며 깨끗한 토양처럼 잔잔하고 깔끔한 잔향으로 남습니다.



"눈 쌓인 지붕과 굴뚝을 넘나드는 눈 묻은 부츠의 스모키한 가죽 향기 "


  스파이시한 스윗 마조람의 산뜻한 첫향 이후 스모키한  커민, 카다멈 그리고 레더 향이 주제 향으로 오랜 시간 유지된 후 포근한 머스크향으로 마무리되는 아늑한 겨울밤에 어울리는 향입니다.

 

 

"바닥에 남은 껍질을 입에 한가득 담아물면, 마음까지 밝은 노란색으로 물들어 한겨울도 끄떡 없어요. "


  밝은 오렌지와 시트러스 계열 향으로 시작되는 첫 향이 기분까지 밝게 만들어줍니다. 

이어지는 유자와 생강청 향이 주제 향으로 공간에 오래 머무른 후 최종적으로 허니진저의 차분하고 알싸한 달콤함으로 마무리되며 오랜 시간 잔잔한 달콤함을 공간에 남깁니다.



언더레이 큐브캔들 {컬러스} #03


  우리가 사랑하는 바로 그 공간의 향기. 

책이 가득한 그곳에서 머물다보면 책이 좋은건지 그 공간이 좋은건지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혹은, 그저 이 향기가 좋아서 그런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지요. 시원한 유칼립투스와 선선한 편백나무 향이 싱그럽고 아늑하게 공간을 채워줍니다.

( K서점 시그니처 향과 동일한 향입니다.  살짝, 더 달콤한 느낌입니다  )



  우리 다시 예전처럼 여행할 날이 멀지 않았어요.

먼 남쪽 바다에서의 긴 휴가를 즐겨보세요. 

강렬한 태양빛 아래 차가운 맥주를 한모금, 청량하고 시원한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알데하이드계열의 시원한 바다향과 매혹적인 머스크향이 어우러진 깔끔하고 이국적인 향입니다.



  싱그럽고 달콤한 꽃향기와 청량한 민트잎과 라임이 어우러진 향기.

바람에 흩날리는 리넨 커튼처럼 가볍게 공간을 일렁이는 느낌으로 테라피를 제외한 모리가미디자인의 향기중 가장 가벼운 쪽에 속하는 향기입니다.

산뜻한 꽃내음이 마치 작은 화원에 들어온것 같아 누구나 좋아할 향기입니다.




언더레이의 향기는 계속 됩니다. :) 

To be continued